분원소식

자생한방병원이 2013 메디컬코리아대상 한방척추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메디컬코리아대상’은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TV, 한경닷컴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의료기관 선정 시상식으로 자생한방병원은 박병모 병원장이 시상대에 올라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메디컬코리아대상은 최근 5년간의 소비자 만족도와 충성도, 브랜드 파워 등의 조사 자료와 13만여 건의 의료 소비자와 네티즌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였습니다.

25년 간 수술 없이 척추 질환을 치료 해 온 자생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유일한 척추전문 한방병원으로 동작침, 신바로약침, 추나약물 등 차별화된 한방비수술치료법으로 연 간 15만 명의 환자를, 90만 회 이상 진료하며 24시간 콜센터, 365진료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 점 등을 인정 받아 2013메디컬코리아대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자생한방병원 박병모 병원장은 "척추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이 수술 없이도 통증에서 벗어나고 재발도 걱정하지 않도록 자생의 치료법과 의료진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치료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시상에는 자생한방병원 외에도 종합병원 부문에서 서울아산병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그 외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이 특화센터 부분에서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