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배경 및 목적

자생의료재단, 앞으로 나아갈 100년

자생이 생긴 지 벌써 3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어떠한 일을 해왔고, 어떠한 의학적 성취를 이루었을까요?

# 박상동 동서한방병원 이사장

원래 신준식 이사장은 자생의학회를 만들어가지고 부단한 노력을 하고 연구를 많이 하는 걸 평소에 봐왔습니다. 그래서 그걸 계기로 해서 오늘의 자생이 탄생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의학계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온 자생

# 김장현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장

(자생은) 우리 한의계에 있어서 사실은 굉장히 큰 모범적인 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새로운 의료 행위를 개발을 하고 그것을 가장 주된 치료의 방법으로 삼아서 한의계가 나갈 수 있는 큰 틀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고요.

한의학이 더 성장하기 위한 조건

# 박상동 동서한방병원 이사장

지속적인 한의학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임상을 통해서 연구와 객관성 있는 진료가 이루어져야 한의학이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유봉하 경희대 한방병원 전 병원장

연구를 통해가지고 기술 개발하고 또 약재 개발하고, 하면은 효과 있는 진료를 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이런 것들을 해외에 수출까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대한민국 한의계에 대한 신뢰가 더 높아질 거로 저는 생각합니다.

#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누구에게나 스스로 병을 고칠 수 있는 힘, 자생력이 있습니다. 환자 스스로의 힘으로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 의술이 아닌 인술을 실천하겠다는 결심!
이 같은 신념을 바탕으로 자생의료재단은 수술 없이 척추질환을 치료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국내는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비수술 치료의 척추 전문 한방 의료재단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2000년 자생의료재단 설립
자생척추관절연구소
2013년 전국 자생 병의원 통합
(재)자생의료재단에 편입
전국 20개 의료기관 운영(2018년 기준)

# 하인혁 자생척추관절연구소 소장

우리 이웃, 우리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자생의료재단은 미래를 대비한 학술적 노력도 소홀하지 않습니다. 자생의료재단은 한의학의 과학화, 표준화, 세계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임상 연구 및 기술 개발, 과학적 실험을 통한 효과 입증까지 부단한 연구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

자생의료재단의 사명은 우수한 자생의 비수술 치료법을 보다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사회 구석구석 어렵고 고통받는 분들의 몸과 마음의 병을 치유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생력을 나누는 일! 그리고 그것은 자생의 힘을 믿는 천삼백 자생 가족들의 땀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 김상돈 해운대자생한방병원장

행복을 나누는 일은 환자분들이 최고의 척추치료를 받도록 돕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신민식 잠실자생한방병원장

나누면, 환자의 아픔은 반이 되고 기쁨은 배가 된다고 하죠.

# 정벌 목동자생한방병원장

치료를 넘어서 치유의 감동을 주는 일, 참 자생다운 일 아니겠습니까?

자생이 나아가야 할 길

# 박상동 동서한방병원 이사장

자생의료재단에 당부하고 싶은 것은 앞으로 계속 연구하는 병원, 또는 후학을 위해서 교육을 시키는 병원…

# 김장현 동국대학교 분당한방병원장

공공성을 띠고 선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의료 급여로 확대될 수 있는 신의료기기 개발입니다.

# 박원상 부천자생한방병원장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은 방법 더 짧은 기간 안에

환자를 호전시켜줄 수 있고 환자들이 더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고 이러한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해 나가야 되는 것이 앞으로 저희들이 해나가야 되는 숙제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함께 꾸는 꿈이 얼마나 다른 미래를 만들 수 있는지…
치료를 넘어 치유의 감동을 선사해온 상생의 30년!
자생과 함께 당신의 꿈도 자라고 있습니다.

# 의료진 일동

저의 밝은 미소가 아프신 환자분들이 모두 건강한 웃음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을 다해 귀 기울이며 내 가족처럼 보살피는 자생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