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내비게이션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0년 후 돌이켜 봐도 후회 없는 치료, 자생의 치료 철학입니다.

의료사업 분원소식

분원소식

카자흐스탄, 자생의 비수술척추치료법에 높은 관심을 보여

등록일
2013.12.16
조회수
5,882

카자흐스탄, 자생의 비수술척추치료법에 높은 관심을 보여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가 지난 12월 3일부터 일주일간 알마티, 아스타나, 아트라우 등 카자흐스탄 주요 도시를 찾아가 강연과 환자 진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2월 3일 카자흐스탄 국립의과대학이 주최한 제3회 국제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지난 12월 5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대통령 의료센터에서도 의료진을 대상으로 ‘척추관절 질환의 한방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대통령 의료센터는 카자흐스탄의 정∙재계 주요인사 및 고위 공무원들이 주 환자인 카자흐스탄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자생한방병원과 작년 7월 MOU를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신준식 박사가 카자흐스탄 대통령 의료센터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연중인 모습

▲ 신준식 박사가 카자흐스탄 대통령 의료센터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특히 ‘재활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요, 재활치료가 체계화, 전문화된 한국과 달리 카자흐스탄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예방에서 재활까지 토탈케어가 가능한 자생치료에 대한 강연을 들은 대통령 의료센터의 부서장은 신준식 박사가 참석한 미팅에서 향후 양 기관이 의료교육과 연구, 의료정보 및 의료진 연수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교류하기 희망했습니다.

 

대통령 의료센터의 부서장과 신준식 박사와(왼쪽사진) 카자흐스탄 VIP 환자를 치료 중인 신준식 박사(오른쪽사진)

▲ 대통령 의료센터의 부서장과 신준식 박사, 카자흐스탄 VIP 환자를 치료 중인 신준식 박사

 

또한, 이날 신준식 박사는 카자흐스탄의 주요 인사들을 침과 추나 등 한방치료법으로 치료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아트라우의 의료진과 환자들은 척추관절 질환의 한방치료를 듣는 모습

▲ 카자흐스탄 아트라우의 의료진과 환자들은 척추관절 질환의 한방치료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다음 날 아트라우로 이동한 신준식 박사는 현지의 의료진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 및 질의 응답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현장에 있던 아트라우의 지역민들은 자생의 치료법, 신바로약침 등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한국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문의하기도 했으며 의료진들은 연수를 통해 자생의 치료법을 직접 배워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직접 치료를 시연하는 신준석 박사와 변장훈 한의사

 

이번 카자흐스탄 방문에서는 일정 내내 많은 현지인들을 만나고 치료하였는데요, 마지막 날 역시 현지의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한 환자 약 50여 명을 신준식 박사와 변장훈 한의사가 치료했는데요, 아트라우 도시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병원의 병원장과 아트라우 주립 병원의 병원장도 신준식 박사로부터 치료를 받고는 치료에 만족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또한, 이날은 목발을 짚고 신 박사를 찾아 온 한 여성 환자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치료 후에는 목발에 의지하지 않고도 보행이 가능해져 목발 없이 귀가하게 된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이 여성 환자는 "조만간 한국을 방문하여 자생한방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받을 것"이라고 전해왔습니다. 이후 예약시간을 맞추지 못한 환자가 의료진이 묵는 숙소에 까지 찾아와 진료를 받는 등 카자흐스탄에서 불고 있는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척추치료법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이러한 현지의 호응을 해외환자유치로 이어갈 수 있도록 카자흐스탄 의료기관들과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며 자생의 비수술척추치료법과 한의학을 알리는 데 더욱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