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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업 분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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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척추건강 프로젝트! 자생의료재단과 최경주 프로가 함께한 완도 의료봉사

등록일
2013.11.04
조회수
5,068

완도 척추건강 프로젝트에서 자생의료재단과 최경주 프로가 함께한 완도 의료봉사의 모습

 

최경주 프로골퍼가 고향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자생의료재단과 함께 완도를 방문하였습니다.
11월 1일, 자생의료재단과 완도농협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는 시설이 낙후되거나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농어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전개되었는데요.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시즌을 마치고 고향을 방문한 최경주 프로골퍼가 동참하여 더욱 반갑고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의료진을 돕고 마을 주민들을 부축하는 등 의료 봉사에 적극 참여한 최경주 프로의 모습

▲ 의료진을 돕고 마을 주민들을 부축하는 등 의료 봉사에 적극 참여한 최경주 프로

 

고향에 온 소감을 말하는 최경주 프로골퍼의 인사말에 주민들은 반가운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최 선수의 방문을 환영하였고, 최 선수 역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사 내내 흰 가운을 입고 어르신들의 치료를 돕고 안마를 해드리는 등 의료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자생 의료진이 통증이 심한 주민들의 허리 및 무릎 부위에 침 치료를 시행하는 모습

▲ 자생 의료진이 통증이 심한 주민들의 허리 및 무릎 부위에 침 치료를 시행하는 모습

 

이번 의료봉사에는 자생의료재단의 신준식 이사장을 비롯한 강남, 대전자생한방병원의 의료진 및 임직원 27명이 참여하여 완도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상담 및 한방치료를 무료로 제공하였습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찾아오셔서 평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던 허리와 어깨, 무릎에 약침 및 동작침 치료를 받고 돌아가셨는데요, 치료 후 약 봉투를 소중히 들고 집으로 향하는 어르신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평생을 고생하셨던 부모님과 같은 주민분들께 더욱 정성스러운 진료를 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자생의료재단의 신준식 이사장은 ‘완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자생의 한방 척추치료법을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의료 봉사 활동을 통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어촌 지역에 보탬이 되는 자생의료재단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실천하는 나눔을 통해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고 있는 자생한방병원.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