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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남아공 주요 지상파 언론, 자생한방병원 치료법 집중 조명

등록일
2013.10.14
조회수
4,590

자생한방병원이 미국, 영국, 러시아 등에 이어 이번엔 미얀마와 남아공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10월 10일, 미얀마와 남아공 지상파 언론이 한국의 한방척추치료법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자생한방병원을 찾았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에는 미스 미얀마 출신으로서 미얀마 타임즈가 본국을 대표하는 여성 50인 중 1인으로 선정한 방송인 ‘틴 모르윈(Tin Moe Lwin)’ 이 동행하였는데요. 평소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미얀마인 최초로 위촉된 ‘한국관광명예 홍보대사’ 답게 이번 행사의 모든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얀마의 한국관광홍보대사 틴 모르윈이 로이어 자생한방병원 원장에게 맥진을 받는 모습

<미얀마의 한국관광홍보대사 틴 모르윈이 로이어 자생한방병원 원장에게 맥진을 받는 모습>

 

미얀마 방문단은 자생 비수술 척추치료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병원 내 시설을 둘러보며 현대화된 한양방 협진 치료시스템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평소 관절이 좋지 않아 무릎 통증이 잦았던 틴 모르윈은 국내 1호 서양인 한의사인 자생 인터내셔널 클리닉의 로이어 원장에게 직접 추나 치료와 침 치료를 받은 후 의료진의 전문성과 비수술 한방 치료의 우수성에 놀라워하며 "운동선수로 활동하는 자신의 가족을 시작으로 더 많은 미얀마 인들에게 한의학과 자생 치료법의 우수함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틴 모르윈과 함께 자생한방병원을 찾은 미얀마 대표 방송사 ‘MRTV4’와 ‘Tharaphu 매거진’은 자생한방병원의 견학 스토리와 한국소개 특집방송을 제작하여 현지 방영할 예정입니다.

 

한방진료 후 로이어 원장에게 무릎 치료를 받고 있는 틴 모르윈

<한방진료 후 로이어 원장에게 무릎 치료를 받고 있는 틴 모르윈>

 

한편, 같은 날 오후에는 남아공의 대표 지상파 방송사 E-TV의 관계자들이 자생한방병원을 방문, 자생 의료진에게 전통 한의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료 시설과 실제 척추치료 과정을 취재하였습니다. 이번 취재는 자생치료법이라는 특집기사를 통해 E-TV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며 아프리카 40여 개국에 방송을 송출하는 남아공 최대 방송사인 만큼 자생치료법을 아프리카 전역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국의 언론 매체 방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세계인을 치료하는 대한민국 한방병원’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비수술 척추 치료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자생한방병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