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지난 10월 2일, 옥스포드 대학 교수진을 비롯한 영국 한방체험 방문단이 대한민국의 선진 한방의료기술을 체험하고자 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한국관광공사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영국 옥스포드 의과대학, 교육학 교수들과 박사과정의 학생들을 주축으로 영국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관광 저널리스트, 하나투어 영국지사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자생의 비수술 척추 치료법을 체험하고 자생한방병원의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국 한방체험 방문단이 자생한방병원 투어를 마친 후 로이어 원장에게 추나치료를 받는 모습>

 

외국인환자진료를 위해 전담 의료진과 코디네이터를 갖추고 있는 인터내셔널클리닉, MRI, X-Ray 등 첨단영상진단장비, 한방진료실, 운동치료실 등을 둘러보며 한양방협진 시스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인 방문단은 참관 후 침 치료와 추나수기요법을 실제 체험하며 더욱 큰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특히 2번이나 허리수술을 받을 정도로 중증 척추질환을 앓던 영국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는 “오늘 치료를 통해 내 병의 개선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기뻐하며 한국 방문기간 동안 자생한방병원에 꾸준한 내원하여 치료를 받을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자생 치료법에 대한 의료진과 방문단 간의 질의응답, 인턴십 프로그램 제안 등 다양한 토의가 진행되는 모습>

 

또한 옥스포드 대학의 교수진들은 영국 최고 지성을 자랑하는 명문대답게 교육적 교류에 열의를 보이며 자생과 옥스포드 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본교의 학생들이 자생 치료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를 제안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자생한방병원은 미국의 유수 대학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옥스포드와의 MOU 체결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세계적 권위의 의료-교육기관 방문을 통해 다시 한번 비수술 척추 치료의 우수성을 증명한 자생한방병원. 앞으로도 명성에 걸 맞는 치료법 연구와 개발을 통해 세계에서 더욱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한방병원으로 우뚝 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