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자생, 2013 미국통증의학회(APS) 컨퍼런스 참석
- 등록일
- 2013.05.31
- 조회수
- 6,213
자생한방병원이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2013년 미국통증의학회(APS) 컨퍼런스에 참석해 허리디스크 한방치료의 뛰어난 효과로 美통증의학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5월 8일부터 4일간 진행된 본 컨퍼런스에서 자생한방병원은 ‘디스크 환자에 대한 통합의학 효능 연구 결과’와 ‘방사통을 가진 디스크환자의 통합치료 경과에 대한 장기 임상연구 5년 차 추적연구결과’ 등 2개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자생의 비수술 양한방통합의학이 미국 전문의들에게 디스크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 자생의 비수술 양한방통합의학을 美전문의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허리디스크로 인해 자생한방병원에서 양한방통합치료를 받은 임상환자 208명의 허리통증지수(요통 NRS)가 5.6에서 2.8로 무려 절반 가까이 떨어지고, 삶의 질을 나타내는 요통기능장애지수(ODI)는 45.5에서 27.2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개선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실 이미 미국에서도 만성요통과 같은 비 응급성 척추질환에는 침이나 카이로프락틱스와 같은 대체보완의학이 많이 보편화 되어 있지만, 자생한방병원의 임상결과처럼 허리디스크와 같이 심각한 질환에 대해서는 수술 이외에는 대안이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MRI와 CT, X-RAY 등의 영상의학검사와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의 검사로 환자마다 객관적인 상태를 고려해, 수술 없이 약 3주간 오직 자생만의 치료법으로(추나수기요법, 추나약물요법, 봉침요법, 한방물리치료, 운동치료 등 복합처방) 증명해낸 치료 효과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APS컨퍼런스 포스터 발표에 참석한 시카고 자생한방병원의 김일화 원장은 "지난 번 PAIN에 발표된 동작침법의 연구와 이번 자생 비수술 통합치료의 포스터 발표와 같은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통해 한의학이 미국 주류의학계에 진출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 2013 미국통증의학회(APS)가 인정한 자생의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 효과
한편 자생한방병원의 이번 포스터 발표의 자세한 내용은 Journal of pain(http://www.jpain.org/home)의 2013년 4월호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