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이 '메디컬아시아 2013' 제6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한방의 과학화와 미국시장 진출 등으로 세계화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5월 3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 열린 시상식은 머니투데이, 동아닷컴, 중국신문망 등 한중 언론 3사의 공동 주최로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한국관광공사 등 정부부처와 중한의학의료교류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입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공로상을 수상한 자생한방병원을 비롯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관과 개인, 자치단체를 포함해 총 32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나왔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한방의 과학화’를 위해 전문 연구소와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근거중심 의학에 부합하는 한의학의 연구 데이터 구축에 노력해 온 결과 자생한방병원의 고유침법인 동작침치료가 빠른 통증 감소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를 통증관련 저널 가운데 국제적으로 가장 저명한 PAIN 저널에 게재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 2009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플러튼에 첫 미국 분원을 오픈한 이래 현재 LA, 얼바인, 산호세, 센디에이고, 뉴저지, 시카고 등 총 8개의 미국 자생네트워크를 운영하며 한의학의 우수성을 미국 내 주류사회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 공로패 수상 모습 및 신준식 이사장이 공로패 수상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신준식 이사장은 시상식에서 "한방의 과학화, 세계화를 위한 자생한방병원의 10여 년의 노력이 서서히 결실을 맺어가고 있어서 기쁘다"며 "활발한 연구를 통해 한의학의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해 나가는 한편 해외환자유치를 위해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생한방병원만의 수술 없는 척추치료법을 무기로 지금까지 활발히 전개 해 온 글로벌 사업을 발판 삼아 한국의 의료서비스를 해외에 알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