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자생한방병원의 고유침법인 동작침법의 척추디스크를 동반한 급성요통의 치료효과가 세계 최초로 입증되어 국내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통증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인 PAIN에 동작침법과 진통주사제의 효과를 비교한 임상시험 연구 결과, 동작침법이 진통제보다 5배 더 통증 경감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게재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임상연구 대상자들의 93%가 MRI 검사 결과 허리디스크 환자로 확인돼 동작침법이 허리디스크 환자 치료에도 더욱 활발히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생은 4월 29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국내 침치료의 급성요통감소효과를 국제 학술지에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보도하기 위해 KBS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언론사에서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습니다.

 

▲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동작침치료의 급성요통 경감 효과 세계 최초 입증에 대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기자간담회에는 40개가 넘는 언론사 취재진이 참석하는 등 동작침치료 효과 입증에 대한 사회적인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간담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한 하인혁 임상연구원장은 "PAIN에서 일어서지도 못할 정도의 극심한 요통환자들이 단 한 번의 침치료로 통증이 빠르게 감소할 뿐만 아니라 치료 기간 자체가 줄어들어 사회경제적인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국내에서 개발된 침치료법이 급성요통의 통증을 경감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는 임상연구 논문이 국제적 학술지에 실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동작침법의 효과 연구는 극심한 급성요통으로 걷지 못해서 응급차에 실려오는 환자에 대해 동작침법과 진통주사제의 효과를 비교한 임상시험으로, 연구 결과, 동작침법이 진통주사제에 비해 요통감소 효과와 신체장애개선 효과가 5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하인혁 원장모습 및 연구 의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명수 연구원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한 한국한의학연구원 이명수 책임연구원과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한방재활의학과 신병철 교수도 간담회에 참석해 "이번에 진행된 수준 높은 비교 효과 연구가 PAIN에 게재됨에 따라 침치료의 임상근거를 한 단계 높이는 역할을 했다"고 이번 연구 성과의 의의에 대해 밝혔습니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작은 움직임에도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급성요통 환자의 성공적인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치료법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진통주사보다 5배 효과가 빠른 것으로 입증된 동작침치료를 통해 향후 많은 급성요통 환자들이 빠른 시간에 고통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KBS, SBS, YTN 등 방송뉴스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일간지와 전문지 50 여 매체에 실려 한방치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의학의 과학화, 표준화, 세계화를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자생한방병원이 더욱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