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지난 3월 7~10일 동안 일산 KINTEX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 전시회인 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 자생한방병원은 골프 운동시 근육의 피로를 풀고 부상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인 스트레칭법을 강의하였습니다.

 

 

골프대전에는 국내외 170여개의 골프 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박세리, 신지애, 서희경 프로 등의 팬사인회와 원포인트 레슨이 진행되어 행사 내내 골프팬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2013 시즌 LPGA 투어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골프여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신지애 프로는 MPSA(Mizuno Pro Support Academy)의 소속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회를 진행하였는데요, 신지애 프로는 부상으로 인해 슬럼프에 빠졌던 시절, 자생에서 주5회씩 추나약물치료, 추나수기요법치료, 운동치료 등을 받으며 재기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지금은 자생의 열렬한 팬이 된 신지애 선수는 행사장 내 자생 홍보 영상을 통해 자생에서의 치료 소감과 본인이 얻었던 놀라운 효과를 진솔하게 전해 골프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지애 프로의 MPSA 주니어 선수 강연회 모습과 자생의 놀라운 치료경험담을 전하는 신지애 프로 영상

 

자생의료재단의 송혁 운동치료팀장은 자생 탱크 스트레칭을 강연하였는데요, ‘탱크 스트레칭’은 자생의 척추관절치료 노하우와 자생 홍보대사 최경주 프로의 골프 노하우를 결합하여 만든, 프로 골퍼와 골프를 즐기는 일반인들을 위한 맞춤형 스트레칭법입니다.

 

자생의료재단 송혁 운동치료팀장이 강연하는 탱크 스트레칭법을 따라하는 참가자들의 모습

 

강연시간 동안 송혁 팀장의 지도로 부상을 예방하고 경기력을 높이는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배우고, 목의 유연성을 높여주어 스윙의 궤적을 더욱 크게 만들어주는 스트레칭을 함께 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에 참여한 골퍼와 일반인들은 송혁 운동치료팀장의 동작을 하나하나 따라하며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생한방병원은 강연회 등을 통해, 부상 없이 골프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