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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시카고ㆍ샌프란시스코 분원 오픈 등 미 동부지역 진출에 박차

등록일
2013.03.14
조회수
3,841

자생한방병원은 3월 시카고, 샌프란시스코에 분원을 오픈하여 LA, 뉴저지 등을 포함해 미국 내 총 8개 병원을 운영합니다. 또한 4월부터 시카고 자생 분원과 러시대학병원이 양한방협진 진료를 실시하는 등, 비수술치료법을 미국 주류사회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신준식 박사의 강연회 모습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3월 8일, 미국 뉴저지에 이어 시카고에 자생한방병원을 오픈했습니다. 시카고 자생은 한국 자생한방병원의 숙련된 의료진을 중심으로 양방전문의들과 협진을 통해 척추관절, 청소년성장, 비만, 알러지, 난임전문 웰니스클리닉을 운영합니다. 이와 더불어 3월 중으로 샌프란시스코에도 병원을 개원함으로써 자생한방병원은 LA, 얼바인, 뉴저지를 포함해 미국 내 총 8개의 네트워크 병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개원하는 시카코 자생은 4월부터 시카고 러시대학병원 재활의학센터와 함께 양한방협진 진료를 실시합니다. 러시대학병원은 전미 TOP 10 안에 드는 정형외과 부속 척추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카고의 대표 스포츠팀인 시카고불스(NBA)와 화이트삭스(MLB)의 팀 닥터로도 활동하는 시카고의 대표적인 종합병원입니다.

한국인 한의사로써는 최초로 대학병원 의료진과 함께 양한병협진 진료를 실시하게 된 시카고 자생의 김일화 원장은 "자생은 2009년부터 미 서부지역의 양방 전문의와 협진을 실시해왔다. 그 동안 축적된 양한방협진 시스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카고 러시대학병원의 의료진들과 함께 자생한방병원의 전문화ㆍ차별화된 한방치료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러시대학병원 재활의학센터장인 제임스 영 교수는 "자생의 치료는 전인적인 관점에서 환자의 질병에 접근하며 만성은 물론 급성통증과 척추질환에 놀라운 통증억제효과를 보였다"며 "자생과의 성공적인 협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생한방병원은 러시대학병원과의 협진 뿐 아니라 미국 내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사내 한방진료 시스템을 도입하고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등, 미 동부지역 주류사회에 대한민국과 한의학을 알리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