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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아프지 않게 살고 싶다> 출간 기념 신준식 박사 강연회 개최

등록일
2013.03.06
조회수
2,839

지난 3월 6일, 강남자생한방병원 대강당에서 신준식 박사의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이는 신준식 박사의 저서 <마흔, 아프지 않게 살고 싶다> 출간 기념으로 진행되는 전국 순회 강연회의 시작이었습니다.

 

신준식 박사의 강연회 모습

 

강연회에는 자생한방병원의 입원ㆍ내원 환자와 강연 소식을 듣고 찾아 온 분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마련된 200여석의 의자만으로는 자리가 부족하여 1시간이 넘는 강의를 서서 경청하는 모습들에서 자생의 비수술치료법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깜짝 게스트로 골프여제 신지애 프로가 참석하여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신지애 프로는 잦은 부상으로 슬럼프의 위험에 있을 때 자생한방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완쾌되었고, LPGA 우승 등 더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게 되었다며 애정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로 가득 찬 자생한방병원 대강당의 모습, 신지애 프로의 깜짝 방문을 반기는 신준식 이사장

참석자들로 가득 찬 자생한방병원 대강당의 모습과 신지애 프로의 깜짝 방문을 반기는 신준식 이사장

 

이날 강연은 최근 출간되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건강 서적 <마흔, 아프지 않게 살고 싶다>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신준식 박사는 병원에서 받는 치료에 의지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자생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체질별로 필요한 생활습관과 음식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마흔 즈음에 찾아오는 질병과 그를 예방하기 위한 건강 정보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척추디스크, 회전근개파열 환자에 동작침법(MSAT)과 침치료를 시행중인 신준식 박사

척추디스크, 회전근개파열 환자에 동작침법(MSAT)과 침치료를 시행중인 신준식 박사

 

신준식 박사는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치료법으로 몸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다며 간단한 치료술을 시연했습니다. 심한 척추디스크 증상으로 휠체어를 타고 들어온 20대 남자 환자는 극심한 통증을 빠르게 가라앉혀 주는 동작침법(MSAT) 시행 후 스스로 강연장 안을 걸어 다니며 통증이 크게 줄었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습니다. 어깨 회전근개파열로 팔을 들어올리지 못했던 환자도 침치료 후 통증 없이 두 팔을 들고 만세를 부를 수 있었습니다.

 

신준식 박사의 도서 사인회 모습

 

1시간 반 동안 자리를 뜬 사람 없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된 강연은 신준식 박사의 도서 사인회로 끝을 맺었습니다. 사인을 받으며 자신의 건강에 대한 질문을 하는 분들이 많아 시간이 길어졌지만 모두 즐거운 얼굴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생한방병원은 지역주민 등과 만나는 건강 강연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직접 만나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