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스리랑카 대체의학장관을 비롯한 라오스, 중국, 몽고, 카자흐스탄의 보건부관계자들은 세계 최대 전통의학 행사인 ‘전통의학정부포럼’ 중 보건복지부의 추천으로 자생 참관에 나섰습니다.

참관프로그램은 자생한방병원의 한양방협진시스템과 자생치료법의 효과 등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와 함께 원내 의료시설 투어, 국내 최대 규모의 원외탕전원 투어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참관 내내 방문단은 한양방협진 노하우와 추나약물의 효과, 한방의 보험 여부 등에 질문하며 관심을 표했습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스리랑카 대체의학장관은 “전통의학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자생에게 봤다”며 “특히 꾸준한 연구로 전통의학의 객관적 근거 확보와 효율적인 한양방협진 시스템은 본받을 만하다”고 놀라움을 표시했습니다.

자생의 의료시스템이 세계보건국관계자들에게 닮고 싶어 하는 성공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치료법을 발전시켜 전통의학의 밝은 미래에 앞장 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