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자생한방병원 최경주, 폴 케이시 등 유명 PGA 골퍼 의료후원 협약
- 등록일
-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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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93
PGA골퍼 한방의료후원 협약식 사진. 오른쪽부터 최경주 선수, LA 자생한방병원 윤제필 원장, 신준식 박사, PGA 골퍼 제이미 러브마크, 대니 리 선수
자생한방병원은 한국 골프의 자존심 최경주 선수와 PGA에서 활약중인 외국인 선수 제이미 러브마크 그리고 교포골퍼 대니 리와 2월 13일(미국 시각) LA 자생한방병원에서 한방 의료후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자생한방병원은 국내 최초 한의학으로 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골프선수들의 척추관절 건강관리를 전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평소 한의학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외국 선수들까지 자생의 치료를 택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는 2008년부터 자생의 치료를 꾸준히 받아 슬럼프를 극복하고 다시 왕좌에 오른 최경주 선수를 보고 자생에 대한 확신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생의료진에게 한방치료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PGA프로골퍼 제이미 러브마크 선수의 모습과(왼쪽위사진) 신준식 박사에게 자신의 손목상태에 대한 상담을 받는 뉴질랜드 교포 출신 대니 리 선수의 모습과(오른쪽위사진) 난생 처음 침치료를 받고 있는 PGA프로골퍼 제이미 러브마크 선수의 모습과(왼쪽아래사진) 탱크 최경주가 추나수기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오른쪽아래사진)
자생한방병원의 의료지원방식과 건강관리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직접 침시술을 받은 PGA 선수들. 이날 처음으로 고관절 부위에 침치료를 받은 제이미 러브마크 선수는 “침을 맞고 난 후에 오랫동안 느꼈던 통증이 곧바로 사라졌다”며 놀라워 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준식 박사는 “미국 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은 많은 대회를 치르면서 다양한 부상의 위험성에 노출돼 있는 데 반해, 경기에 지장을 주지 않고 신체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법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자생치료는 수술 없이, 척추관절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프로 골퍼에게 최적의 치료라고 생각한다”며 협약식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협약에 참가한 PGA 선수들은 자생한방병원이 보유한 국내 13개 네트워크는 물론이고 LA, 풀러튼, 산호세, 센디에고, 얼바인 등지에 있는 자생한방병원의 미국네트워크를 방문하여 언제든지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선수가 메이저 경기에 출전 시 선수의 요청에 따라 의료진을 파견하여 경기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사태에 대비하고, 선수들이 부상공백 없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