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지난 10월 11일 대만중의사공회 대표단이 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한방의료 발전상 및 한양방 협진 현황 파악이 목적인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3월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대한한의사협회의 ‘한방의 날’ 기념 초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손무공 대만중의사공회 이사장의 강력한 추천으로 성사됐는데요. 그는 4년 전 한의사 학술교류회에서 자생을 방문 당시 한의학의 높은 수준에 깊은 인상을 받아, 한국을 다시 방문한다면 다른 중의사들에게 자생을 반드시 소개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대표단은 자생의 한방비수술척추치료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한양방협진의료시스템을 참관하기 위해 병원라운딩에 나섰습니다. 대표단은 라운딩 중 적극적인 질문을 하며 자생의 치료시스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병원투어가 끝난 후 대표단은 “대만에도 자생한방병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입을 모아 자생의 의료시스템을 극찬하며 의술 교류를 희망했습니다.

이러한 자생의 의료기술에 대한 관심은 미국 LA지역에서도 나타났습니다. 지난 10월 10일에는 미국 LA지역의 한인 유력언론매체들이 자생을 방문해 의료관광 현황을 취재했습니다. 강남구가 뽑은 외국인환자 유치 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매년 점점 더 많은 해외환자를 유치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 이날 방문한 LA지역 한인언론매체들은 세계인의 인정을 받는 자생의료시스템의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습니다.

자생 한방비수술디스크치료법에 대한 날로 높아져가는 세계적인 관심. 자생은 한국 대표한방병원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자생치료법을 통해 해외에 한방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더욱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