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푸른 눈의 한의사 자생한방병원 로이어 원장,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되다!
- 등록일
- 2011.06.01
- 조회수
- 2,051
자생한방병원 인터내셔널 클리닉의 라이문트 로이어 원장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지난 5월 18일 한국관광공사는 위촉식을 갖고 오스트리아 출신의 서양인 최초 한의사 로이어 원장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는데요, 로이어 원장은 자생한방병원 인터내셔널 클리닉의 센터장을 역임하며 아랍에미리트, 레바논,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세계 각국을 직접 방문하여 자생의 비수술척추치료법과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서 왔습니다.
관광공사는 그동한 양방 위주였던 의료관광사업을 한국 전통문화와 정서를 체험할 수 있는 한방까지 확대하고 양한방협진으로 발전 시켜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의료관광 상품으로 개발할 예정인데요, 이러한 취지에 맞춰 외국인의 시각과 견해를 바탕으로 한방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친밀감을 쌓는 데 로이어 원장이 적임자라고 생각해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합니다.
로이어 원장은 대한한의사협의회 국제이사, 대한약침학회 국제 이사 등 한의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당당히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데요, 명예홍보대사로 위촉식에서 “내가 처음 한의학의 치료 효과를 경험했을 때의 놀라움은 지금도 생생하다. 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한방 알리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자생은 해외에서 열리는 학술대회, 강연, 의료관광 홍보회 등에 적극 참여하며 자생의 척추치료법과 한의학을 알리는데 노력해 왔는데요, 로이어 원장의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한방의 세계화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