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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 한의약 품질관리현황 견학 위해 자생한방병원 방문

등록일
2013.10.02
조회수
4,620

세계보건기구, 한의약 품질관리현황 견학 위해 자생한방병원 방문기념 사진

 

세계보건기구(이하 WHO)에서 한국의 한의약의 품질관리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자생한방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9월 27일(금),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WHO WPRO)의 전문가들은 강남 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해 한의약의 품질관리 현황을 직접 살펴 보고 양한방협진으로 현대화 된 한방병원의 시설을 견학했습니다.

 

WHO 전문가들은 동의보감 400주년을 맞이해 열린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전통의약품의 안전성과 품질향상에 관한 국제 워크숍(Workshop on Ensuring Safety and Quality of Traditional Medicine Products)’에 참석 중 한국 내에서 가장 선진적인 시스템으로 한의약품을 관리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WHO 전문가들은 이날 자생한방병원이 허리디스크 및 척추질환에 사용하고 있는 한약품의 품질관리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현대화 된 한방병원의 시설과 첨단영상장비를 이용해 척추질환 환자를 검사하고 한의학을 통해 치료하는 자생한방병원의 양한방협진 시스템을 견학했습니다. 견학 후 한 관계자는 “자생한방병원이 전통의학의 현대화를 위해 많은 투자와 개발을 아끼지 않고 선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걸 눈으로 확인하게 돼서 무척 놀랍다. 앞으로 자생한방병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한의학을 세계적으로 발전 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한 WHO 전문가들은 자생한방병원 외에도 국내 한의약 주요 기관과 시설을 방문하여 약재재배·연구·의약품 개발 등 한의약 우수 사례에 대해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품질관리 현황에 대한 정보를 강연중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