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출루머신 추신수, 발목통증 한방(韓方)에 해결!
- 등록일
- 2013.07.29
- 조회수
- 8,036
미국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중인 추신수 선수가 29일(이후 한국시간) LA 다저스와의 4차전 경기 중 발목을 삐끗하여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마침 추 선수의 건강상태를 관리하던 자생한방병원의 신준식 박사가 관람석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추신수 선수는 이에 직접 전화를 걸어 신준식 박사에게 발목 치료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추 선수의 상태를 살펴 본 신준식 박사는 "도루 중 발목이 꺾여 통증과 붓기가 있고 발목을 좌우로 움직일 수 없을 정도"라고 말하며 곧바로 추나수기요법을 통해 발목을 교정하고 침으로 손상된 근육과 인대를 치료하였습니다.
▲ 신준식 박사가 추나요법과 침 치료를 통해 추 선수의 발목 통증을 치료하고 있다
치료 즉시 통증이 사라지고 발목을 움직일 수 있게 된 추신수 선수는 "Unbelievable!(믿을 수 없다)"이라며 놀라워했고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동료 라이언 하니건(32,신시내티 레즈) 선수 역시 자신의 손목도 봐 달라며 손목 치료를 자청하기도 했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미국 메이저리그 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미국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해 컨디션 관리 및 통증 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아 왔는데요. 이번 발목 통증 때도 한방 치료로 도움을 준 LA자생한방병원과 신준식 박사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계속해서 자신의 건강관리를 부탁했습니다. 신준식 박사 역시 "한국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추 선수의 건승을 기원하며 추 선수가 요청한다면 언제든지 자생이 힘이 되어 줄 것"이라 답하고 컨디션 조절과 스테미너 향상에 특효를 지닌 보약 육공단을 선물했습니다.
이번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괴물 류현진 선수와 맞붙어 큰 화제가 된 출루머신 추신수 선수.
타지에서 활약하며 매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우리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자생한방병원은 언제나 달려갈 준비를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