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4월 13일 남산에서 열린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에서 의료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코스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매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는, 금년 6천여명이 참여하여 최대 참가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수많은 인파에 대회 진행 도중 찰과상, 타박상 등을 입은 부상자들이 발생하였으나, 자생한방병원의 적극적인 대처로 큰 사고 없이 대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은 의무대 운영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사고 대처를 위해 앰뷸런스 차량을 배치하는 등, 대회 시작부터 끝까지 참가자들의 부상 예방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 행사 참가자들이 자생한방병원 부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자생의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 의료 지원은 올해로 3년차를 맞았는데요, 서울시는 이에 대해 서울시장 감사장을 수여하며 자생의 꾸준하고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감사장을 수상한 강남 자생 진행근 행정 원장은 "걷는 것은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쉽고 좋은 운동"이라며, "시민들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걸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지원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서울시장 감사장을 수상 중인 강남 자생 진행근 행정 원장의 모습

 

2009년부터 시작되어 이제는 서울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행사로 자리잡은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 자생은 서울 시민이 모두 함께 걷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의료 지원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