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지난 6월 29일 창원을 연고지로 둔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가 자생한방병원 창원과 의료후원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NC다이노스는 자생한방병원 창원과의 의료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주요 부상 부위인 근, 골격계, 신경 부위에 대해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후원을 받게 됩니다.

협약식에는 NC다이노스 이태일 대표, 자생한방병원 창원 박원상 병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을 마친 후 NC다이노스 스타플레이어 이민호, 문현정 선수가 척추관절 부위의 진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NC다이노스 이태일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수술척추치료 전문병원인 자생한방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되어 영광이다. 의료협약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의료서비스뿐 아니라 자생과 연계한 봉사활동 등 자생과 구단이 함께 할 협력 방법을 구상 중이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자생한방병원 창원 박원상 병원장은 “NC다이노스와의 의료협약으로 지역스포츠 발전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NC다이노스와의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창원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