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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동해오픈 우승 폴 케이시, “신준식 박사의 침치료 덕분” 우승 소감 밝혀

등록일
2011.10.04
조회수
2,337

2011 KGT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폴 케이시(34.잉글랜드)의 우승 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 폴 케이시는 지난 2년 간 부상으로 인해 부진한 성적에 머물렀었는데요, 처음 출전한 한국 대회에서 침치료를 받은 후에 우승을 거두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발목과 엄지발가락 통증과 염증으로 걷기가 힘든 것은 물론 특히 피니시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폴 케이시는 부상 치료를 위해 양방치료는 물론 골프화도 바꾸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전혀 차도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통증 때문에 컷오프 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던 폴 케이시를 침으로 치료해 우승으로 이끈 한의사가 바로 자생의 신준식 박사인데요, 같은 대회에 출전 중이었던 최경주 프로가 본인의 주치의인 신준식 박사에서 치료 받을 것을 권유했습니다.

폴 케이시는 엄지발가락에 관절침, 발목 바깥쪽 인대에 침치료를 받고 통증이 완화되었고, 염증완화 효과가 높은 관절치료제 관절고와 뼈와 인대, 신경재생효과가 뛰어난 청웅바로를 처방 받았습니다.
치료 후 케이시는 “신 박사의 한방 침치료를 받은 직후 통증이 거의 사라졌을 뿐 아니라 걷는 것도 훨씬 편해졌다”며 한방 치료의 놀라운 효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2년여 동안 계속되어 왔던 부상이기 때문에 한번의 치료로 완쾌는 힘든 상태로 케이시는 미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LA자생한방병원에서 침치료 등 한방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