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의료 관련 해외 주요 인사 방문, 세계로 한 발 더 가까이!
- 등록일
- 2011.07.08
- 조회수
- 2,014
자생한방병원의 세계화가 의료 관련 해외 인사들의 연이은 방문으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29일,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척추치료시스템을 참관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 보건청 관계자가 내원했습니다.
작년 3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MOU를 맺은 아랍에미리트 보건청은 환자 이송, 한국의료기관 진출 등 실질적 의료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방한했는데요, 실제로 치료가 가능한 의료 서비스 확인 차 자생한방병원에 방문했습니다.
보건청 관계자들은 자생의 비수술척추치료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병원 곳곳을 살펴 보며실제 환자들이 어떻게 치료 받는 지 참관했습니다. 특히 틀어진 척추를 바로 잡아 주는 추나수기요법을 직접 체험해 본 관계자들은 비뚤어졌던 골반이 치료 즉시 바로 잡아지자 그 치료효과에 매우 감탄했습니다.
자생의 치료법에 큰 관심을 보인 아랍에미리트 보건청은 아부다비에 클리닉 개설을 제안하는 등 아랍에미리트 진출을 독려했습니다. 오베이드 알리 보건청 부청장은 “아부다비 의료 정책과 허가사항에 대해서는 도움을 줄 수 있으니 클리닉 개설을 긍정적으로 검토 바란다”며 클리닉 유치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6월 22일에는 글로벌 보험사와 국내 의료기관 간 직불 시스템 구축 협의를 위해 방문한 미국 보험사 CIGNA의 한국 유명 의료기관 팸투어가 진행됐는데요, 자생한방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남성모병원 등에 방문했습니다. 또한 22일에는 멕시코, 이스라엘, 이집트 등 한국에 거주 중인 해외 대사관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30일에는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사에서 한국 의료관광, 의료기술, 서비스 등을 취재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연이은 해외 의료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한방의 세계화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생의 비수술디스크치료법을 앞세워 세계 속에 한의학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