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보라매자생, 지역 병원과 의료업무 협약 및 지역민 대상 건강강좌 진행
- 등록일
-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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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편의 위한 척추·관절 수술 병원과 업무 협약
보라매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원상)이 서울바른병원, 어울림병원과 각각 ‘한·양방 협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해당 협력병원에서 척추·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일상 복귀 전까지 보라매자생한방병원에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고, 아울러 보라매자생한방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진료 의뢰를 통해 협력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역사회 상생 위한 척추∙관절 건강 강좌 진행
또한 보라매자생한방병원은 최근 지역 내 어르신 대상 건강강좌를 개최하며 지역공동체와 밀접한 유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보라매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은 지난 16일 사당문화회관에서 동작구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170명에게 ‘100세 시대 필수지식, 척추질환의 이해와 관리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박원상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편의를 위한 업무협약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월 서울 동작구로 이전 개원한 보라매자생한방병원(舊 광화문자생한방병원)은 9개층 규모로 총 50개의 집중치료 병상(4인실 6개, 3인실 4개, 2인실 7개)을 갖추고 서울 서남권의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를 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