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KBS 방송안내 / KBS2 생방송 굿모닝 대한민국 - 엄마를 부탁해 / 방송일 3.8(토), 3.15(토) am 7:00~ / 아무리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는 엄마, 병원에 가고 싶어도 시골에서 먼 도시병원까지 쉽사리 나서지 못하는 엄마! 의료사각지대에서 고단한 현실과 통증으로 고생하는 이 땅의 엄마를 위해 ‘미스터 트롯’ 출신 류지광 씨와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이 나섭니다 자식들을 대신해 일상을 살피고 자생력을 키우는 비수술 척추 보존 치료로 엄마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아 드리는 [KBS2 생방송 굿모닝 대한민국 - 엄마를 부탁해] 여덟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경북 문경에 사는 '우리엄마' 70세 박정열님 입니다 30여년 간 직접 콩 농사를 지어 메주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박정열님은 남편과 함께 적은 인원으로 공장을 운영 하다보니 허리, 목 어디 하나 안 아픈 곳이 없습니다. 생계로 시작했던 일이 지금은 본인 인생의 일부분이 되어 몸이 아파도 일을 손에서 놓질 못하고 있는데요. 그간 허리통증이 너무 심해 척추시술 두 번이나 해도 남는 건 더 극심한 통증밖에 남는게 없었다는 박정열님! 최근에는 다리가 터질듯한 통증에 시달려 불면증까지 생겼다는 박정열님의 사연을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