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부천자생, “부천FC 승격 이루도록…아낌없는 의료 지원 약속”
- 등록일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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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과 부천FC(구단주 부천시장 조용익) 는 지난 2월 23일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2’ 홈 개막전에서 메인스폰서 MOU 체결식을 진행했습니다.
■ “16년간 이어온 인연…” 시민 구단 부천FC와 부천자생한방병원
양 기관의 인연은 2009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부천FC가 프로 축구리그가 아닌 3부리그(당시 챌린저스리그)에 참가했던 당시,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부천FC 홈경기 때마다 의료 지원에 나섰습니다. 국내외 축구리그 규정에는 반드시 응급차와 의료진이 경기장에 있어야 했는데요. 이때 부천자생한방병원이 응급차와 의료진을 지원했고, 부천FC의 챌린저스리그 출전이 가능했습니다. 부천자생한방병원 의료 지원에 힘입은 부천FC는 2부리그(K리그2) 출범 첫 해인 2013년에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에 진출할 수 있었죠.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올 한 해 부천FC 메인스폰서로서 다양한 지원을 통해 1부리그(K리그1) 승격이라는 목표에 동참한다는 방침입니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부천FC 프로 선수단과 유소년 선수단, 코칭스태프, 사무국, 조합원 및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척추∙관절 건강 관리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또한 경기 및 훈련 시 의료진 파견 등 아낌없는 후원도 약속했습니다.
■ 부천자생한방병원과 함께 지역 상생은 물론, 1부리그 승격에도 도전!
이번 협약으로 부천FC 유니폼 상의엔 부천자생한방병원 로고가 새겨집니다. 부천 홈 경기장 내 LED 보드 등 각종 홍보물에도 부천자생한방병원 로고가 노출될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일부 홈경기에서는 부천자생한방병원 브랜드데이를 진행해 의료 서비스도 관중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부천FC 조용익(부천시장) 구단주 역시 “구단 연고지 내 최고 의료기관인 부천자생한방병원과 손을 잡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천자생한방병원과 함께 지역 상생은 물론, 1부리그 승격에도 도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부천자생한방병원은 부천FC 외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을 진행 중입니다. 부천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3자간 한방의료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해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한방의료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또한 부천시 소재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아동센터와 협약을 맺고 ‘자생 윈드림관악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