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내비게이션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0년 후 돌이켜 봐도 후회 없는 치료, 자생의 치료 철학입니다.

의료사업 분원소식

분원소식

자생한방병원-부산시립미술관, 소외계층 아동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24.05.17
조회수
438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의 자생메디바이오센터 내 제이에스뮤지엄과 부산시립미술관이 지난 14일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제이에스뮤지엄 신지연 관장과 부산시립미술관 서진석 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협약에는 지역사회 간 균형적인 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에 협력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제이에스뮤지엄 신지연 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및 개인 간 문화격차 해소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이 손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이에스뮤지엄은 자생한방병원이 운영하는 박물관이자 문화공간으로서 지난해 10월 자생메디바이오센터의 출범과 함께 개관했습니다. 고서, 유물 등 사료와 미디어아트를 통해 한의학과 자생한방병원의 역사와 철학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예술 작품 전시 공간도 함께 마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