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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프리딕티브케어, 디지털 트윈 통한 한의치료 고도화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24.04.11
조회수
272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따른 ‘디지털 기반 한의치료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됩니다.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일 프리딕티브케어(대표 윤사중)와 한의통합치료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리딕티브케어는 예방의학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서 독자적인 유전자 분석 기술인 ‘디지털 트윈’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윈은 손톱이나 구강상피세포만으로도 2만여개의 유전자를 분석한 뒤 이를 가상으로 구현해 2만개 이상의 질병 가능성과 각종 치료 및 약물에 대한 민감도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침·약침치료, 한약 처방 등 한의통합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 개인 맞춤형 솔루션 구축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춰 한의계에도 다양한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며 “30년 넘게 축적된 자생한방병원의 임상 데이터와 연구 결과가 프리딕티브케어의 기술과 융합한다면 미래 국민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