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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업 분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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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자생의료재단 최경주 재단 골프 꿈나무 의료 후원 협약 체결

등록일
2023.12.05
조회수
1,235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최경주재단과 골프 꿈나무 의료지원 및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제2의 최경주를 꿈꾸는 골프 꿈나무들의 척추 건강 주치의로서 활동을 시작합니다.

 

지난 1일 자생한방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최경주재단 최경주 이사장 등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생한방병원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 및 국내 KPGA 대회 등을 준비하는 골프 꿈나무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아울러 각 기관은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도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자생한방병원의 설립자 신준식 박사는 최경주 이사장의 오랜 척추 건강 주치의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경주재단의 해외전지훈련에도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난해에는 전국 골프특성화학교 및 체육중점학교에 개인 사재 5000만원을 출연해 후원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노인종합복지관, 공무원·기업 워크샵 등에 꾸준히 의료진을 파견해 목·허리디스크, 퇴행성관절염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한의학 건강 관리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달이 취약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동척추건강지킴이’ 프로그램도 운영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 골프계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이 건강 걱정없이 기량을 마음껏 선보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의료지원 외에도 어려운 주변 환경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최경주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최경주재단 최경주 이사장은 "진심을 담아 환자를 치료하는 자생한방병원의 철학이 골프 꿈나무들의 건강 관리와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꿈나무 선수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훗날 어려운 상황에 놓인 후학들을 지원하는 선순환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