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내비게이션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0년 후 돌이켜 봐도 후회 없는 치료, 자생의 치료 철학입니다.

의료사업 분원소식

분원소식

자생메디컬아카데미, 미국·대만 의대생 대상 한의학 연수 프로그램 성료

등록일
2023.08.29
조회수
555

자생메디컬아카데미(위원장 이진호병원장)는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와 대만 중국의약대학교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해외 의대생들이 한의학을 이해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연수는 24일 대만 중국의약대학교 학생 6명을 시작으로 25일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 의대생 14명까지 양일 동안 각각 이루어졌습니다.

 

■ 해외의대생 한의학 연수 프로그램 (대만, 미국)

날짜

2023.8.24(목)

2023.8.25(금)

참가자

China Medical University 6명

Michigan State University College of Osteopathic Medicine 14명

일정

 

  • 10:00 - 병원 소개 및 투어
  • 11:00 - 자생치료법 소개 및 치료 체험
  • 12:00 - 자생병원 구내식당 점심식사
  • 14:00 - 의료진 진료 참관
  • 16:00 - 참관 종료

 

 

  • 09:00 -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에서 출발
  • 10:00 - 자생메디바이오센터 투어
  • 11:30 - 강남자생병원행
  • 12:30 - 점심
  • 14:00 - 환영 행사 및 병원 투어
  • 15:00 - 자생치료 시연
  • 16:00 - 종료

 

 

연수생들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을 찾아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추나요법 및 동작침법, 약침치료 등 한의치료법 시연을 참관하고, 진료환경과 의료장비 및 한의치료법 등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이어 나갔습니다.

 

연수에 참여한 학생이 자생한방병원의 동작침법을 체험해 보고 있다. | 자생한방병원・자생의료재단

 

연수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전통의학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한·양방 협진 시스템을 실제로 참관하고 통합의학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해외 예비 의료진들에게 이번 한의학 연수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향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한의학을 세계무대에 알려 나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생메디컬아카데미는 지속적인 국제 학술교류를 통해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계화를 이끄는데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