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소식
‘댄스도 스포츠다’ 댄스스포츠 대회, 자생한방병원 의료지원
- 등록일
- 2011.12.01
- 조회수
- 2,168
올 한 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라는 연예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적인 관심을 끌었던 댄스스포츠가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대한민국에 상륙했습니다!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선수 보호를 위해 스포츠 행사 의료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슈퍼매치에 지정 병원으로 선정돼 세계적인 댄스스포츠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졌습니다.
지난 11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대회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내 의무실에 전담 의료진을 파견하여 추나치료와 침치료 등으로 선수들의 부상에 대비한 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댄스스포츠 선수들은 전신의 척추와 관절 등을 이용해 주제를 표현하기 때문에 크고 작은 부상에 많이 시달리는데요, 연습시간과 리허설 중 받았던 자생의 한방치료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선수들도 많았습니다.
한편 대회 전날인 11월 25일 선수들 중 러시아 출신의 Karpov와 Tzaptashvilli가 직접 자생한방병원 인터내셔널 클리닉에 내원하여 척추검진과 치료를 받기도 했는데요, 이 두 선수는 MRI 검사를 통해 디스크질환을 진단 받고 추나치료, 침치료, 한약치료 등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출신의 Langella도 누워서 다리를 들어올릴 때 심한 통증을 느껴 자생을 찾았는데요, 로이어 원장의 침치료로 통증이 거의 사라져 대회에서 최고의 댄스 실력을 발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