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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 제17대 대한한방병원협회 회장 선임

등록일
2019.02.22
조회수
9,159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이 제17대 대한한방병원협회 회장에 선임됐습니다. 2010년 제13대 회장에 선임된 이후 5번째 연임입니다.

 

제17대 대한한방병원협회 회장에 선임된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자생한방병원

 

대한한방병원협회는 2월 21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준식 회장을 선출했습니다. 임기는 올해 4월부터 2022년 2월까지 3년입니다.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 겸 대한한방병원협회 회장은 “추나요법이 올해 4월부터 건강보험에 적용돼 한방의료의 보장성 강화에 큰 전환점이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몇 년간 표준임상진료지침 마련과 첩약 급여화 등 한의약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리 한의계가 철저한 준비와 대승적 차원의 협력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사단법인 대한한방병원협회는 지난 1988년 한방병원의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표로 보건복지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국 307개 한방병원을 대표하는 한방의료기관단체입니다.